WBSC U-23 야구월드컵 스타 김도영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16/08/2024 1 분 읽기

WBSC U-23 야구월드컵 스타 김도영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8월 15일, 김도영(20세)이 30번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이전 기록 보유자인 박재홍은 1996년 당시 22세의 나이로 같은 기록을 세웠다.

8월 15일, 2024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이 KBO 역사상 30홈런 30도루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에 등극했다.

2003년 10월 2일 생으로 만 20세 나이의 김도영이

1996년 30-30 기록을 세울 당시 만 22세였던 박재홍 보다 더 빠른 기록 달성으로 최연소 선수에 등극했으며,

110경기에 출전해 425타수 중 147안타 기록과 함께 0.346의 타율 및 82타점을 기록중이다.

2021년 WBSC U-23 야구월드컵에서 한국의 선발 유격수로 활동한 그는 6경기에 출전해 17타수 중 6안타(0.343 타율 기록) 및 4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팬들은 2020 도쿄올림픽과 WBSC 프리미어12 스타인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로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정호의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그를 비교해 김도영에게 ‘바람의 양아들’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현재 590만 1265명의 관객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리그 KBO의 2024 정규시즌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으며, 경기당 평균 1만 4464명의 관중수를 기록중으로 2017년 단일 시즌의 관객 수는 840만명을 기록했다.

범주: 야구 , 아시아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