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카리 WBSC 회장, 오클라호마에서 개최되는 2028년 LA 올림픽 소프트볼 대회 기대되
11/07/2024 1 분 읽기

프라카리 WBSC 회장, 오클라호마에서 개최되는 2028년 LA 올림픽 소프트볼 대회 기대되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13,000명 규모의 소프트볼 파크에서 올림픽 소프트볼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프라카리 WBSC 회장은 “미국 소프트볼 커뮤니티의 중심지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개최되는 소프트볼 대회는 로스앤젤레스를 넘어 미국 전역에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기간 동안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펼쳐질 소프트볼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했다.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3,000명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소프트볼 파크에서 소프트볼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올해 9월 WBSC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역시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여러 국제 소프트볼 대회 개최 경험을 지닌 오클라호마시티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팬들은 최고의 소프트볼을 목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회를 보장하는 경기 장소이다.  

프라카리 WBSC 회장 역시 자원 봉사자들과 최고의 선수들, 최첨단 경기장이 만나 활기 넘치는 올림픽 대회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했으며,

“세계 최고의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소프트볼을 사랑하는 도시 오클라호마에서 펼쳐질 올림픽 소프트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소프트볼의 수도라고 불릴 만한 이 도시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소프트볼 커뮤니티의 중심지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개최되는 소프트볼 대회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를 넘어 미국 전역에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카누 슬라럼 경기도 오클라호마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당국은 사전 조사를 통해 소프트볼과 카누 슬라럼 경기 관람을 위해 20만 장의 티켓이 판매 될 것으로 예상했다.

WBSC는 지금까지 최고의 소프트볼 경기를 선보여왔던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펼쳐질 올림픽 대회와 관련해 선수와 팬, 모든 관계자 및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