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WBSC 창립 10주년 기념 제 1회 세계야구소프트볼 날 축하 영상과 함께 그날의 추억을 기념하세요.
“정말 좋은 분위기예요.”
세계적인 소프트볼 선수이자 WBSC 선수위원회 위원인 모니카 애벗이 제 1회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2분짜리 영상은 이후의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을 기념할 때 마다 떠올릴 수 있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예정이다.
프란체스코 리치 비티 하계올림픽 국제연맹(Association of Summer Olympic International Federations) 회장의 언급과 같이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WBSC의 미래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역시 앞으로의 10년을 설레는 마음으로 고대하고 있다면서 WBSC는 앞으로도 “혁신”과 늘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Happy World Baseball Softball Day! Today we celebrate the passion, camaraderie and unity that binds our sport all around the world. #WBSD is also a great testament to the unwavering dedication of players, coaches, officials and fans worldwide. I congratulate you all.… pic.twitter.com/n1fi5kcxOV
2014년 5월 10일, 튀니지 함마메트에서 개최된 첫 번째 WBSC 총회를 통해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 국제 야구 연맹(IBAF)과 국제 소프트볼 연맹(ISF) 사이의 성공적인 합병이 이뤄졌으며, WBSC의 창립 기념일을 기념해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이 제정됐다.
일주일간의 기념행사 기간 동안 스위스, 퓌이에 위치한 WBSC 본사에서는 WBSC 선수 위원회, 협회 회원 및 WBSC 직원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한 일련의 워크샵과 회의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