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5위 한국이 3회에만 6점을 획득하며 14위 파나마를 11-3으로 제압했다.
네 번의 수비 실책을 범한 파나마.
파나마의 선발 Javier Acevedo를 상대한 양상명이 1루타로 진루했고, 3루 도루에 성공하며 첫 번째 득점을 올렸으며,
2회 초, 볼넷과 수비 실책을 이용해 추가 득점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이 3회 6점을 추가하며 앞서나갔다.
또한, 한국의 김나원, 김범준, 김한준 등 3명의 투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