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및 2027년 WBSC U-18 야구월드컵 개최국으로 일본과 중국 선정
03/10/2024 1 분 읽기

2025년 및 2027년 WBSC U-18 야구월드컵 개최국으로 일본과 중국 선정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2025년 WBSC U-18 야구월드컵이 펼쳐질 예정으로, 2027년 WBSC U-18 야구월드컵은 핑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25년과 2027년 WBSC U-18 야구월드컵의 개최지로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와 중국 핑탄을 선정한 가운데,

RAXUS를2025년 U-18 야구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로 발표했다.

일본야구협회(BFJ)와 일본프로야구(NPB), 고교야구협회 그리고RAXUS가 공동 주관할 예정인

대회가 매년 9개 NPB 구단의 스프링 훈련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에서9월 초 개최될 예정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해 스포츠와 함께 세계 평화를 도모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2025년 WBSC U-18 야구월드컵의 개최지는 1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이다.

WBSC U-18 Baseball World Cup

한편, 핑탄현이 2024년 8월 WBSC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 B조 리그의 성공적 개최 이후 2027년 WBSC U-18 야구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했으며,

2027년 10월, 중국야구협회(CBA)와 핑탄 정부 및 핑탄 스포츠관광국이 주관하는 대회가

핑탄 국제야구장과 핑탄 야구장의 인조잔디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쿠바(11회)와 미국(10회), 한국(5회), 중화 타이베이(3회), 캐나다(1회) 및 디펜딩 챔피언 일본(1회)은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야구 대회중 하나인 WBSC U-18, 야구월드컵역대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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