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BSC 프리미어12 일본 티켓 판매량 첫 주만에 20% 매진

RAXUS가 후원하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의 일본 티켓 판매 시작 첫 주 만에 20%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WBSC 대표 대회를 향한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 야구 클럽 및 커뮤니티를 통해11월 13일 나고야 반테린 돔에서 개최될 일본과 호주의 개막전 경기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도쿄돔에서 펼쳐질 슈퍼라운드 경기에 대한 사전 신청이 진행됐으며,

- 나고야 티켓팅 정보
- 도쿄 티켓팅 정보

9월 12일부터 16일까지의 사전 예매 기간을 거쳐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일반 예매가 진행중으로

대중들은 해외 판매가 개시되는 10월 1일부터 티켓팅에 참여할 수 있다.

멕시코,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미국, 베네수엘라로 구성된 A조 리그와 호주,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 한국, 중화 타이베이로 구성된 B조 리그를 거친 각 조 상위 2개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되고,

과달라하라 테픽(멕시코)와 나고야(일본), 타이베이(대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질 오프닝 라운드 이 후 슈퍼라운드는 도쿄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11월 24일 도쿄돔에서 슈퍼라운드 상위 2개팀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달라하라와 테픽(멕시코)에서 열리는 A조 리그의 티켓 판매 정보는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이베이(대만)에서 열리는 B조 리그의 티켓 정보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